씨스타 마지막 앨범
대만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그룹'씨스타 성군'이 7년 만에 공식 해체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효린의 마지막 화보 촬영을 본 결과,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진짜 해체의 원인은 리드 보컬인 효린이며, 그녀는 솔로로 개인 사업을 발전시키고자 하며, 회사와 멤버들은 그녀의 결정을 존중해 이에 해체를 결정했다.한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은 사실상 그룹의 지속을 원했다. 멤버인 효림, 보라, 소유, 다솜의 계약 만료와 함께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이다. 솔로 가수에 도전하고 싶은 효린의 의지가 강해 재계약 과정에서 단원들이 설득에 애를 써왔다.효린은"여러 해 동안 걸그룹 활동을 했다 해도 떠나고 싶은 마음은 지금과 똑같을 테니 정말 용기 있게 결단을 내렸다"며"지금 떠나자"는 입장을 회사에 전달했다.4명 중 유일하게 북미 투어 공연을 한 적이 있다.효린은"회사와 불편한 점, 멤버들 사이에 불화가 없어 7년을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며"4명의 각기 다른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할 때는 나이가 제일 중요한 건 아니지만, 나이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4인 논의 끝에 웃음으로 결별을 결정했으며, 효린과 사유는 가수로, 보라와 다솜은 가수와 연기자로 자리매김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