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에도 여가수 공략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중국까지 무대가 확장됐다.차기작이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 출신 여배우를 뽑았다.싱글맘 역할까지...악역 연기를하고 싶었던 유이는 극 중 뇌종양에 걸려 건강이 악화되는 등 가상 결혼을 해야 하는 비운에 버스 정류장에서 눈물을 쏟는 비통한 모습을 보여줬다.병세의 영향으로 머리카락이 자주 빠져서 스스로 가위를 들고 거울 앞에서 머리를 깎는다.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주연을 맡은'결혼계약'에서 기존의 캐릭터와 사뭇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이 드라마에서 유이는 지병에 걸린 일곱 살 된 딸을 둔 싱글맘으로 출연한다.캐릭터와 세련된 연기력으로, 훌륭한 배우로의 변신에 성공했다.'꿀벅지'라 불리는 여가수로서 유이의 연기자로도 활약하는 작품이 늘고 있다."결혼계약"은 20%를 넘는 성적을 올렸다.2009년'선덕여왕'을 시작으로 몇 년간 유이가 출연한 드라마도 10 편이 넘는다. 조그마한 배역부터 여주인공까지 유이가 맡은 역할은 다양했다.배우 유이는'오작교 형제들'과'상류사회'등 여러 논란을 겪기도 했지만 역할마다 욕심이 더 간절했다.유이는'결혼계약'의 촬영을 마친 뒤 차기역을 물색 중이다.본인은 악역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