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박해수가 영화'나이츠컷'(갓세븐)에서 진영 양동근 등과 합류를 확정했다

한국 첩보 액션 영화'나이키'(가제) 가 설경구, 박해수에 이어 양동근, 송재림, 진영 (got7) 등의 캐스팅을 확정했다.31일 《夜叉》첩보 액션 영화'나이키'(가제)에 설경구, 박해수에 이어 양동근, 송재림, 진영 (got7) 등이 합류한다.31일 배급사 굿세븐 등에 따르면 배우 설경구 박해수에 이어 양동근 엘 송재림 박진영 (got7) 등이 출연을 확정짓고 금일 크랭크인 한다.'야크'는 간첩들의 최대 교전지인 중국 선양에서 야크라 불리는 인물과 특별감찰에 나선 검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첩보 액션 영화로 알려졌다.설경구는 야륜이자 국정원 심양지부장이자 해외간첩을 전담하는 블랙팀 팀장 강인을, 진영은 블랙팀 막내를 연기한다.한편,'나이키'의 출연 배우들은 지난 17일 대본리딩 현장에서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으며, 해외를 배경으로 한 첩보영화인만큼 상당량 외국어 대사를 소화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