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마블 영화'캡틴 마블 2'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측은 박서준이 영화 촬영을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어썸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인스타를 통해 박서준이 마블 시네매틱 유니버스의 31번째 작품인'캡틴 마블 2'출연을 확정 짓고 오늘 오후 출국했다고 밝혔다.
박서준의 캐릭터에 대해서는"새로운 도전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배역과 촬영 장소, 시간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어벤져스 2:울트론'에 출연한 클로디아 킴,'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한 마동석에 이어 박서준은 세 번째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출연하는 배우다.